대구테크노파크 계명대학교센터(센터장 김현수)와 u헬스산업활성화포럼은 12일 계명대학교 내 첨단산업지원센터에서 u헬스산업 활성화를 위한 ‘2008 u헬스 로드쇼’를 개최한다.
한국홈네트워크산업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u헬스 기업, 대학, 연구원들을 대상으로 u헬스 관련 제품 전시 및 시연, 세미나 등이 열릴 예정이다.
u헬스 트렌드와 비전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세미나에서는 u헬스산업활성화포럼 추진현황과 임상적용 현황, u헬스산업 관련 기업의 사례 등이 소개된다.
특히 사례발표에서는 인성정보의 김홍진 이사와 GC헬스케어의 이주원 이사, 자원메디칼의 정현호 이사가 나서 u헬스 사업전략과 시범사업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김현수 대구테크노파크 계명대학교센터장은 “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를 위해서는 u헬스, 고령친화산업, 의료관광, 한방의학 등 분야별로 다양한 유치전략이 필요하다”며 “앞으로 건강산업관련 국제포럼 개최는 물론 산학협력사업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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