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게임산업진흥원은 13일부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지스타(G★) 게임전시회에 ‘이달의 우수게임’ 체험관을 개설한다고 10일 밝혔다.
체험관에는 10월 수상작인 제이씨엔터테인먼트의 ‘고스트X’를 비롯해 이달의 우수게임에 선정됐던 작품 총 22편이 전시될 예정이다.
‘이달의 우수게임’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전자신문사, 더게임스가 공동주최하고 한국게임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국내 게임업계 최고 권위의 상이다. 1997년 시작해 PC, 온라인, 비디오게임, 업소용, 모바일 등 다양한 장르에서 200개 이상의 우수 게임을 발굴, 홍보를 지원함으로써 소비자들의 게임선택에 가이드라인을 제시해 왔다.
특히, 2월 수상작인 엔도어즈의 ‘아틀란티카’는 월 15억원 정도의 매출을 올리며 올해 국내 출시된 게임 중 흥행 2,3위를 다투는 등 상업적으로도 성공을 거뒀다.
한국게임산업진흥원 최규남 원장은 “올해부터 문화부와 함께 ‘이달의 우수게임’ 선정작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며 “체험관 설치가 국내 관람객뿐 아니라 해외 바이어와 미디어에게까지 우리나라의 우수 게임을 효과적으로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수운기자 p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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