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경제인연합회는 30대 그룹을 대상으로 상생협력과 관련한 2008년 상반기 지원 실적 및 하반기 계획을 조사한 결과, 올해 전년(1조8900억원)대비 24.2% 증가한 2조3484억원으로 추정됐다고 9일 발표했다. 이 중 10대 그룹의 상생협력 지원실적 및 계획은 지난해의 1조7324억원에서 25.8% 늘어난 2조1798억원으로 나타났다.
지원 유형별로는 시설·운전자금 지원 및 경영혁신 등 경영지원이 1조8000억원(77%)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서 기술개발 지원(4400억원), 마케팅 및 정보화 지원(600억원), 인력교류 및 교육 지원(500억원) 등의 순이었다.
김준배기자 j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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