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역사상 최초의 흑인 대통령인 오바마 열풍이 뜨겁다. 유별난 인종차별과 장애를 뛰어넘어 이룬 성과기에 그 의미가 더 크다. 순혈주의를 고집하는 우리나라의 외국인 차별도 그 정도가 결코 만만치 않다. 그러나 급증하는 다문화 가정과 함께 이젠 숫자 파악조차 어려운 외국인 노동자들이 우리 사회 곳곳에 뿌리내리고 경제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안산 아토디스플레이=정동수기자 dschung@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삼성, 첨단 패키징 공급망 재편 예고…'소부장 원점 재검토'
-
2
정보보호기업 10곳 중 3곳, 인재 확보 어렵다…인력 부족 토로
-
3
“12분만에 완충” DGIST, 1000번 이상 활용 가능한 차세대 리튬-황전지 개발
-
4
최상목 “국무총리 탄핵소추로 금융·외환시장 불확실성 증가”
-
5
삼성전자 반도체, 연말 성과급 '연봉 12~16%' 책정
-
6
한덕수 대행도 탄핵… 與 '권한쟁의심판·가처분' 野 “정부·여당 무책임”
-
7
美 우주비행사 2명 “이러다 우주 미아될라” [숏폼]
-
8
日 '암호화폐 보유 불가능' 공식화…韓 '정책 검토' 목소리
-
9
'서울대·재무통=행장' 공식 깨졌다···차기 리더 '디지털 전문성' 급부상
-
10
헌재, "尹 두번째 탄핵 재판은 1월3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