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근로자도 우리의 이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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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역사상 최초의 흑인 대통령인 오바마 열풍이 뜨겁다. 유별난 인종차별과 장애를 뛰어넘어 이룬 성과기에 그 의미가 더 크다. 순혈주의를 고집하는 우리나라의 외국인 차별도 그 정도가 결코 만만치 않다. 그러나 급증하는 다문화 가정과 함께 이젠 숫자 파악조차 어려운 외국인 노동자들이 우리 사회 곳곳에 뿌리내리고 경제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안산 아토디스플레이=정동수기자 dsch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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