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홈쇼핑(대표 허태수)의 인터넷 쇼핑몰인 GS이숍(www.gseshop.co.kr)은 10일부터 네트워크 단말기 ‘민트패드’를 단독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민트패드는 레인콤의 창업자 양덕준씨가 개발한 제품으로 인터넷과 즉시 연동이 가능해 PC를 거치지 않고도 블로그 등에 올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GS이숍은 이날 오후 8시부터 2시간 동안 자사 양방향 쇼핑 생방송 ‘샵플레이’에서 민트패스 개발자가 나와 소비자들에게 기능·활용법 등을 상세하게 설명할 예정이다.
이치훈 GS이숍 MD는 “인터넷 생방송에서 신제품을 선보이며 양방향의 온라인 품평회를 갖는 새로운 시도”라며 “디지털 마니아 고객들의 즉각적인 반응을 수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규태기자 star@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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