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리(대표 김희천, www.hauri.co.kr)는 기업용 스팸 메일보안솔루션 ‘바이로봇 메일 시큐리티(Mail Security)’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바이로봇 메일 시큐리티’는 기업의 관리자들이 보다 효과적으로 원본메일과 차단메일을 관리할 수 있도록 완벽한 스팸 메일차단 기능을 제공할 뿐 아니라, 스팸 메일에 대한 다양한 통계자료 및 보고서 생성이 가능하다. 그 외에도, 필터링 된 스팸 차단 리스트 및 사전 경고 메일을 발송하는 것이 가능하며, 간편한 초기 설정 및 환경설정, 편리한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가지고 있어 사용자의 편리성을 크게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하우리 김희천 대표는 "스팸은 바이러스 및 스파이웨어와 같은 악성코드만큼 업무에 피해를 줄 뿐 아니라, 기업의 이익에 큰 손실을 준다"며 "이번에 출시된 ‘바이로봇 메일 시큐리티’를 통해 기업들이 보다 효과적인 업무환경을 구축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 하우리 관계자는 "영업특성상 공개 된 메일주소로 인해 그동안 다양한 스팸 메일로부터 무분별한 스팸 공격을 받아왔다. 이번 스팸 메일보안솔루션 출시를 앞두고 사내 테스트를 실시한 결과 예전에 비해 90% 이상 높은 스팸 차단율을 체감하고 있다"며 "바이로봇 메일 시큐리티는 안티-바이러스 제품군에 이어 하우리의 차기 주력제품으로도 손색이 없다"라고 말했다.
한편 하우리는 스팸 메일보안솔루션 출시와 함께 기존 고객사에게 한달 동안의 제품 테스트 기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lind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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