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 씬클라이언트 포함한 플렉서블컴퓨팅 솔루션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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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의 한국법인 델 인터내셔널(www.dell.co.kr 대표 김인교, 이하 델코리아)은 데스크톱의 제품 관리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기업용 데스크톱 옵티플렉스(OptiPlex)의 새로운 제품군과 함께 플렉서블 컴퓨팅 솔루션(Flexible Computing Solution)을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새로운 옵티플렉스 제품군은 혁신적인 내구성과 관리, 보안 및 전력 감소를 통해 사용자들에게 운영을 단순화 시킬 뿐 아니라 운영비용도 절감시켜 준다. 아울러 옵티플렉스 제품군은 운영성, 보안성, 안전성, 친환경 등에서 우수한 성능을 보여준다.

또한 델은 씬 클라이언트 제품인 옵티플렉스 FX160과 함께 옵티플렉스 960을 발표했다. 이와 함께 메인스트림 모델인 옵티플렉스 760, 기본형 제품인 옵티플렉스 360을 선보여 총 4가지 새로운 플랫폼을 출시했다.

옵티플렉스 FX160은 델 최초의 씬 클라이언트로 데스크톱 가상화를 위한 임베디드 또는 스트림 방식 운영 시스템 지원한다. 옵티플렉스 960은 전 모델 대비 최대 43%의 전력 감소가 특징이며 최대 89%의 재활용 패키징, 소형 폼 팩터 제품 대비 최소 10% 재활용 플라스틱 사용, 최대 60% 소음을 절감시키는 콰이어트킷(QuietKit) 기술을 채택했다.

옵티플렉스 760은 보안, 성능과 에너지 효율성 기능을 향상한 관리 기능하며 옵티플렉스 360운 사용자의 비즈니스 생산성을 고려해 최소한의 업무용 사양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델은 자사의 플렉서블 컴퓨팅 솔루션(FCS) 사용 범위를 확장시키며 ‘온 디멘드 데스크톱 스트리밍(On-Demanding Desktop Streaming)’과 새로운 ‘버추얼 리모트 데스크톱(Virtual Remote Desktop)’ 기술을 플렉서블 컴퓨팅 솔루션을 통해 제공한다.

FCS 기술은 네트워크 기반으로 새로운 가상화 컴퓨팅 구성을 통해 기존에 접할 수 없었던 선택과 유연성을 고객에게 제공한다. 또한, FCS는 최종 사용자의 업무 성능과 생산성을 저해하지 않으면서도 데이터 관리를 유지시켜주며 애플리케이션 관리 또한 가능케 한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lind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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