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스터디(대표 손주은 www.megastudy.net)는 수능 애프터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지난 2006년 업계에서 선도적으로 수능 가채점 결과 및 실시간 중계서비스를 선보였던 메가스터디는 올해도 수능 당일 저녁부터 ‘포스트 수능 종합 서비스’를 시작한다.
메가스터디 사이트를 통해 이뤄지는 수능 채점 서비스를 시작으로 △문항별 해설강의 △온라인 배치표 서비스 △동일 대학 지원자 성적정보·가상 경쟁률·개인 합격가능성 등을 분석할 계획이다. 배치표의 경우 수능 유형별 가산점 부여 대학, 수능 100%전형 대학, 고시 합격자 많은 대학 등 대학 정보를 테마별로 볼 수 있다.
특히 가채점 결과는 영역별 등급 커트라인과 표준점수, 백분위 점수 등을 실시간으로 추정해 제공한다. 메가스터디 측은 “지난해 수능 직후 11만여명의 수험생이 메가스터디에 접속해 채점서비스를 이용한 바 있다”며 “수능 다음 날인 14일 오전에는 신뢰할 만한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성현기자 argos@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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