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저너리(대표 이동훈)의 ‘메이플스토리배틀’은 온라인게임 ‘메이플스토리’의 캐릭터를 활용한 교육용 보드게임이다.
메이플스토리의 영웅들인 전사, 마법사, 궁수, 도적은 1년에 한 번씩 모여 최고의 영웅을 뽑는 대회를 열기로 한다. 영웅들은 경기장에서 자신의 캐릭터를 남기고 다른 캐릭터를 최대한 밖으로 밀어내 최고가 돼야 한다.
오델로 형태의 간단한 룰을 통해 초등학생부터 남녀노소 전 연령대가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 게임 목적은 자신의 영웅 게임 타일을 가장 많이 남기는 것이다. 자신의 캐릭터를 최대한 늘리기 위한 전략적 사고와 놓는 위치에 따라 승패가 좌우되기 때문에 정확한 판단이 필요하다.
이 작품은 사고력과 기억력 게임이 결합된 두뇌트레이닝 보드게임이다. 영국, 일본에서 개발돼 세계적으로 인기를 모았던 타일 뒤집기 방식의 게임을 새롭게 각색한 것이 특징이다.
바둑을 두는 것처럼 전략적 사고를 하고 다양한 게임 타일의 앞뒤 면을 기억해야 하기 때문에 기억력 학습에 도움이 된다. 여기에 아이들에게 친숙한 메이플스토리의 캐릭터와 1분이면 배울 수 있는 쉬운 규칙으로 온 가족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이동훈 사장은 향후 계획을 “초기부터 수출을 염두에 두고 개발했다”며 “일본 게이머는 퍼즐 장르를 좋아하기 때문에 우선 일본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많이 본 뉴스
-
1
내년 '생성형 AI 검색' 시대 열린다…네이버 'AI 브리핑' 포문
-
2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3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4
애플, 'LLM 시리' 선보인다… “이르면 2026년 출시 예정”
-
5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6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
7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
8
이재명 “상법 토론회 하자”… 가상자산 투자소득세 공제는 5000만원으로 상향 추진
-
9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10
이 장면을 봤다면...호랑이 상어에 산채로 삼켜진 상황?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