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원장 로버트 C 클렘코스키)과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슬로언 경영대학원이 복수학위제를 운영한다. 성균관대는 MIT와 오는 2009학년도 입학생부터 적용되는 복수학위제를 운영하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정으로 성대 경영전문대학원생들은 국내에서 1년, MIT 슬로언에서 1년 과정을 각각 마치면 양교의 경영학 석사학위를 동시에 취득할 수 있게 됐다.
로버트 클렘코스키 원장은 “경제가 어려우면 어려울수록 대내외적으로 더 유능한 경영인재를 필요로 한다”며 “이번 협정을 통해 MIT 슬로언의 분야별 최고 수업을 이수함으로써 더욱 전문화된 역량을 갖출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성현기자 argos@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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