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컨설팅그룹 프로넷소프트(대표 김욱년)는 기업 소프트웨어 관리자를 위한 PIMS 엔터프라이즈 1.0 버전의 개발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PIMS 엔터프라이즈는 기본적으로 기업사용자용 인터페이스로 구성되며, 자사 인터넷 쇼핑몰인 소프트웨어카탈로그 DB를 활용하여 보유하고 있는 소프트웨어 제품을 제조사, 제품명 등 다양한 검색어를 통한 검색과 상세 설명을 볼 수 있으며, 검색한 제품을 선택 후 바로 견적 요청을 진행할 수 있다.
견적 진행 중에도 언제든지 견적내용의 조회가 가능하고 견적 완료시 그에 대한 주문 신청 및 보류, 취소는 물론 견적서 출력 기능까지 갖추고 있다.
뿐만 아니라 구매한 주문번호에 따른 전체 상세 내역 확인은 물론, 명세서 및 라이선스 내역 조회까지 지원하여 소프트웨어 구매에 있어 고객의 편의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프로넷소프트는 추후 ‘PIMS 엔터프라이즈 2.0’ 버전의 개발에 들어가게 되며, 2.0버전에서는 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와의 협력으로 소프트웨어 자산관리의 기능이 업그레이드 되고 불법소프트웨어 자가진단 프로그램 기능이 추가적으로 도입될 예정이다.
현재 기업용인 PIMS Enterprise는 CD로 제작 완료되어 무료 배포 예정이며, 프로넷소프트의 쇼핑몰 홈페이지인 소프트웨어카탈로그(www.Softwarecatalog.co.kr)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가능하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lind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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