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29일 시청 회의실에서 삼성SDS, LG CNS, KT, LG전자, 유채널 등 5개사와 대전 역세권 등 원도심 지역을 u시티로 건설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협약을 맺은 5개 업체는 향후 대전시 중구 은행동 등 역세권 17개 지역(214만6000㎡)을 u시티로 조성하기 위한 제안서를 마련, 대전시에 제출할 예정이다. 왼쪽부터 송석두 대전시 기획관리실장, 김영기 LG전자 부사장, 김영환 KT 비지니스부문장, 신재철 LG CNS 사장, 박성효 대전시장, 김인 삼성SDS 대표, 류상열 유채널 대표, 원성희 대전시 중구 은행1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조합장, 박월훈 대전시 도시주택국장.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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