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투스 기술의 인증 및 관리 주관 단체인 ‘블루투스SIG’는 오는 11월 4일부터 6일까지 ‘블루투스 개발자 회의 2008’을 서울 코엑스에서 연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3회를 맞는 이 행사는 저전력, 고속 블루투스 기술에 관한 각종 세미나를 열고 기술 업데이트, 인증심사 프로그램에 대한 교육, PTS(Bluetooth Profile Tuning Suite), 워킹그룹 등 주제를 다룬다. 또한 의료·피트니스·휴대 기기·자동차 등 다양한 블루투스 애플리케이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마이클 폴리 블루투스SIG의 전무 이사는 “협회의 1만1000여 회원사 가운데 3분의 1이 아태지역에 위치했다”며 “한국과 아시아 시장의 중요성이 크게 부각되면서 서울에서 행사를 열게 됐다”고 말했다. 현재 500개 이상의 한국 기업이 블루투스SIG의 회원으로 가입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차윤주기자 cha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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