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대표 박중진)이 생명보험업계 처음으로 서비스지향아키텍처(SOA)를 적용한 차세대 시스템을 다음달 가동한다.
최근 차세대 시스템 개발을 완료한 동양생명은 지난주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갔으며 다음달 7일 오후부터 10일 새벽까지 시스템 이전작업을 벌인 후 10일 오전 공식 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동양생명은 향후 단위 업무 및 상품별 시스템 개발 비용을 줄이고 대응시간을 단축시키기 위해 SOA를 차세대 시스템에 적용했다. SOA는 애플리케이션 단위 업무를 표준화하고 조합하여 시스템 재개발 비용을 줄이고 새로운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를 바로 제공할 수 있는 환경을 말한다. 최근처럼 금융제도의 변화가 심하고 수시로 신상품이 출시되는 상황에서 기존 인프라를 활용한 IT 개발 기능을 강화한 것.
동양생명 CIO 정차영 이사는 “SOA 도입으로 기존 시스템을 재활용하는 방식으로 새로운 금융환경에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며 “보다 적은 비용으로 보다 빨리 금융시장의 변화를 수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동양생명 차세대 시스템의 보험처리계와 정보계 부문 서버는 한국IBM과 한국후지쯔가 각각 중심이 되어 공급했다. 스토리지는 한국HP, 정보계 부문의 전사적자원관리(ERP) 및 재무관리회계솔루션은 SAP코리아 제품이 각각 적용됐다.
이호준기자@전자신문, newle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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