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우병과 멜라민 파동 등을 겪으며 먹을거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이용이 급격히 늘고 있는 유전자변형식품(GMO)에 대해 살펴보는 자리가 마련된다.
한국국제생명과학회(ILSI코리아·회장 이철호)는 ILSI국제생명공학위원회·식품의약품안전청과 공동으로 28일부터 이틀간 ‘2008 유전자재조합식품 국제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28일에는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일반인 참석이 가능한 공개워크숍이 열리며, 29일에는 질병관리본부에서 전문가 워크숍이 진행된다.
공개 워크숍에서는 △GMO 안전성 평가 및 표시제도에 대한 국제동향 △GMO 제도의 사회·경제적 영향평가 결과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5개국 소비자들의 GM식품에 대한 인식과 이해도 조사결과 등을 주제로 강연이 실시된다. 29일 전문가 워크숍에서는 GMO 안전성 평가기술에 대한 최신 연구 동향과 국내외 농생명공학작물의 개발현황을 살펴보고, 향후 개발 및 활용 전망 등에 대한 학술토론이 진행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자세한 사항은 식품의약품안전청 바이오식품팀이나 ILSI 코리아 사무국에 문의하면 된다.
권건호기자 wingh1@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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