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텔레콤(대표 조송만 )은 27일 주가안정을 목적으로 대신증권 신탁계좌를 통해 5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한다고 공시했다.
누리텔레콤은 시스템 관리소프트웨어, RFID(전파식별) 및 디지털 TRS(주파수 공용통신) 사업 추진으로 국내 매출 안정성을 확보한 데 이어 원격검침 시스템(아이미르)의 해외수출이 미래 신 성장동력으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부터 234억원 규모의 스웨덴 원격검침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으며 내년 8월까지 약100억원 규모의 수출잔고가 남아있는 상태다.
이로써 국내사업의 매출 안정성을 기반으로 해외수출 물량이 확대됨에 따라 올해 매출액522억원, 영업이익 52억원을 달성하는 데 역점을 기울이고 있다.
IT 많이 본 뉴스
-
1
쏠리드, 작년 세계 중계기 시장 점유율 15%…1위와 격차 좁혀
-
2
단통법, 10년만에 폐지…내년 6월부터 시행
-
3
“5G특화망 4.7GHz 단말 확대·이동성 제공 등 필요” 산업계 목소리
-
4
'서른살' 넥슨, 한국 대표 게임사 우뚝... 미래 30년 원동력 기른다
-
5
美 5G 가입건수 우상향…국내 장비사 수혜 기대
-
6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ICT분야 첫 조직 신설…'디지털융합촉진과'
-
7
KAIT, 통신자료 조회 일괄통지 시스템 구축 완료…보안체계 강화
-
8
[이슈플러스]블랙아웃 급한 불 껐지만…방송규제 개혁 '발등에 불'
-
9
SKT, SK컴즈 등 3개 계열사 삼구아이앤씨에 매각
-
10
티빙-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새해 3월 종료…“50% 할인 굿바이 이벤트”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