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켈(대표 하재욱,www.inkel.co.kr)이 최근 고화질 평면 디지털 TV가 본격적으로 보급되면서 가정에서도 선명한 고화질과 원음에 가까운 음향을 이용한 가정용 극장을 꾸미는 세대를 위해 헐리우드의 감동을 가정에서도 느낄 수 있는 2.1채널 홈시어터 시스템 VR-652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VR652는 신혼 부부 및 독신 생활자, 전문직종사자, 소호 사무실 등 공간의 효율성을 원하는 수요층을 타겟으로 디자인했으며, 기존의 사각 박스의 틀에서 벗어난 데스크탑 형태의 독특한 디자인에 하드 라운드 형식의 곡선미를 강조했다.
또한 조형성을 갖추어 디지털 제품의 하이테크 이미지에서 탈피하여 아날로그적 감성과 인테리어 가전으로서의 이미지를 중요시 했다. 특히 고광택 블랙과 실버 컬러의 외관에 블루 라이팅의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디자인은 감성적 하이테크라는 이미지를 강조한 제품이다.
디지털 앰프를 채용한 저전력 고효율의 본체와 탁상형 스탠드 스피커, 서브우퍼 3종으로 구성되어있으며, 특히 유니버셜 리모컨을 내장하여 다른 가전제품까지도 컨트롤이 가능하다. 주요 기능으로는 돌비버추얼(Dolby Virtual) 스피커 기능과 돌비 헤드폰(Dolby Head Phone) 기능 등을 적용해 다양한 입체 사운드와 역동적이고 생동감 있는 음향 효과를 즐길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linda@e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