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는 22일 제2회 전국 대학(원)생 우수 증권논문 공모전에서 당선된 5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최우수 논문은 서울대학교 산업공학과 대학원생인 손경환씨와 허정욱씨가 제출한 ‘국내 주식형 펀드의 성과 측정 및 성과 지속성 평가에 관한 연구’가 차지했고 이외 우수 논문 2편과 장려상 2편이 선정됐다. 29일 열리는 시상식에서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300만원과 상장, 우수상과 장려상 수상자에게는 각각 상금 200만원과 100만원이 주어진다.
이경민기자 km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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