틸론(대표 최백준)은 2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틸론2008 버추얼라이제이션 스트래티지페어’를 열고 프리젠테이션 가상화 솔루션 ‘투스칸어코던스서버(TAS)’를 발표했다.
TAS는 PC업무 환경에서 중앙 관리 및 보안 기능을 구현해주는 솔루션이다. 사용자가 PC 로그인시 자동으로 서버상의 가상인프라에 자신만의 데스크톱환경으로 접속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보안수준이 높은 중앙 시스템 안에서 가상 데스크톱 환경이 구현되기 때문에 효율적으로 사용자 보안을 유지할 수 있다.
최백준 사장은 “TAS는 국내 IT 환경에 최적화된 솔루션”이라며 “빠르게 변하는 PC업무 환경의 요구를 즉각적으로 반영해 관련 시장을 공략하겠다”고 말했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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