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단순한 느낌을 강조한 55cm(22형) 와이드 LCD 모니터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제품은 고광택 재질로 테두리를 순백색으로 처리해 깨끗함과 단아함을 강조했다. 디자인뿐 아니라 성능에서도 2만대1 명암비와 5ms 응답속도를 지원한다. 자동 입력 조절기능을 통해 와이드 스크린에서 왜곡되어 보일 수 있는 4대3 이미지를 원본대로 감상할 수 있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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