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미정보시스템(대표 정의석)의 사명이 우리담배판매로 바뀐다.
또한 본점을 충남 당진군(고대면 슬항리 11-1번지)으로 이전한다.
앞서 우리담배판매는(舊 삼미정보)는 지난달 29, 30일 5천만주의 신주를 총액인수 형식으로 발행하여 우리담배의 경영권 지분(10.3%)을 확보한 바 있다.
삼미정보는 우리담배와 연관되는 이름으로 바꾸고 본사도 함께 함에 따라, 향후 적극적인 담배산업 진출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와 관련, 정의석 우리담배판매 대표는 “향후 우리담배는 제조분야에, 우리담배판매는 국내외 시장 개척과 영업에 집중하면서 공동 보조를 맞춰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우리담배는 지난해 12월 기획재정부로부터 담배제조업 허가를 받은 바 있으며, 국내에는 4만 6천여의 담배판매망을, 해외에는 동남아, 중동, 러시아 및 CIS, 미주 등지에 수출 네트워크를 구축해 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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