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 비휘발성 에러 로깅을 갖춘 8채널 전원 시퀀서 IC 발표

TI 코리아 (대표이사 손영석, www.tikorea.co.kr) 2008년 10월 21일 ? TI는 비휘발성 에러 기록 기능을 갖춘 새로운 8채널 시퀀서 모니터 IC, UCD9081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최신 마이크로프로세서, ASIC 및 DSP가 시스템의 신뢰성을 향상시키고 다중 POL(points of load)을 갖춘 보드 상의 시퀀싱을 쉽게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시퀀서는 3.3V 공급전압에서 동작하고, 외부 메모리 또는 클록이 필요로 하지 않으므로 텔레콤 스위치, 서버, 산업용, 네트워킹, 테스트 장비 등과 같은 다양한 장비에서 보드 공간을 줄일 수 있다.

UCD9081는 설계자가 전원 공급장치 시스템의 상태를 지속적으로 감시할 수 있고, 최근 시스템 설계에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전원 공급장치 레일의 수를 원활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해준다. 디바이스의 비휘발성 에러 기록 기능은 시스템의 장애를 FLASH 메모리에 저장하고 이 기록으로 추가적인 전원 공급장치의 장애를 진단할 수 있다. UCD9081은 3.5mV 해상도로 8개의 전압 레일을 독립적으로 감시한다.

사용자가 조정할 수 있는 과전압 및 미달전압의 기준점 설정으로 과부하에 의한 시스템의 손상을 방지한다. 이 밖에도 유연한 레일 스타트업 및 셧다운 시퀀스기능과 고장 응답에 대한 옵션들은 추가적으로 시스템 및 부하 보호 기능을 제공한다. UCD9081은 또한 파워굿(power good) 또는 리셋 신호와 같은 기타 보드레벨의 기능을 위해 최대 4개의 추가적인 범용 출력을 제공한다.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