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서스, 미래의 스티브 잡스를 찾아라

 넥서스커뮤니티가 사내의 프리젠테이션 전문가 양성을 위해 사내 프리젠테이션 전문 극장인 ‘더로드(THE ROAD)’에서 ‘제1회 굿 프리젠테이션 콘테스트(일명 스티브잡스 뽑기 콘테스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상 100만원 등 총 400만원의 상금과 함께 입상자에게는 ‘실전 프리젠테이션 전문가과정’ 교육 기회가 주어졌다. 특히 우수 입상자에게는 회사 공식 프레젠터로 임명, 자격 수당을 지급하고 전문 프리젠터로 양성해 갈 계획이다.

 총 20명의 참가자가 참가한 이번 대회는 통합커뮤니케이션(UC) 솔루션인 넥서스큐브 사업본부의 신현철 컨설팅 매니저가 수상했다.

 양재현 사장은 “프리젠테이션은 ‘스토리텔링’으로 만들어내는 종합예술이라고 생각한다. 처음으로 시도된 이번 대회를 통해 새로운 성장 가능성과 무한 경쟁력을 발견하게 되었고, 매년 대회를 개최하여 임직원들이 꿈을 키워가는 기회로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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