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대표 최형탁:www.smotor.com)는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총 4일간 정비 서비스가 취약한 도서지역에 대해 동절기 안전운전을 위한 예방점검 차원의「도서지역 특별 무상점검서비스」를 실시한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이번 도서지역 무상점검은 백령도, 대청도, 울릉도, 전남 완도군 지역의 6개 섬(고금도, 약산도, 신지도, 노화도, 소안도, 청산도)에서 쌍용자동차가 생산한 전차종(단, 대형 상용차 제외)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히터작동 상태 점검 ▲엔진오일 누유 점검 ▲타이어 마모 및 공기압 점검 상태 ▲에어크리너 점검 교환▲부동액 검검 및 보충 ▲엔진, 브레이크, 파워스티어링 오일류 점검 및 보충 등과 같은 서비스가 제공된다.
쌍용자동차 서비스 본부 이종술 상무는 “도서지역 내 고객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지난 2002년부터 도서지역 방문 무상점검을 실시해오고 있다”며 “쌍용자동차는 향후에도 정비 서비스가 취약한 지역에 대해서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고객의 만족도를 지속적으로 높여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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