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텍시스템, 남석우 대표이사 지분율 확대

 콤텍시스템(www.comtec.co.kr)은 남석우 대표이사외 최대주주의 지분율을 20.02%(637만5850주)로 확대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8월 14일 이후 장내에서 58만7450주를 지속적으로 매수한데 따른 것이다.

 지난해 순이익 전환이후 올해도 지속적인 이익의 증가세를 보여 상반기 매출도 지난해 동기 376억원보다 65% 늘어난 620억을 기록하고, 영업이익도 90% 가량 증가한 24억원을 기록했다.

 남석우 부회장은 “올해 1500억원 이상의 매출 달성이 기대된다”며 “매출액 증가와 이익 증가를 예상, 지분을 추가 취득해 20%이상 확보하게 됐다”고 말했다.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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