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대 국회 첫 국정감사를 실시 중인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SK브로드밴드 본사를 방문, IPTV 주요 서비스를 직접 체험했다. 이날 문방위 소속 의원들은 IPTV의 다양한 기능에 놀라움을 표시하며 적극 지원 의사를 밝혔다. 특히 위원장인 고흥길 의원은 “기업들이 앞서가고 있지만 정치권이 오히려 발목을 잡은 듯하다”며 “앞으로 IPTV 등 기업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왼쪽부터 이용경 창조한국당 의원, 나경원 한나라당 의원, 고흥길 문방위 위원장, 윤택현 SK브로드밴드 상무, 전병헌 민주당 의원, 김을동 친박연대 의원, 조신 SK브로드밴드 사장.
윤성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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