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0대 휴대폰 사용자 중 41%가 초등학생 때부터 휴대폰을 소유해 왔던 것으로 조사됐다.
모바일 포털 사이트 모키(대표 최지웅 www.mokey.co.kr)가 지난 9월 2부터 한달간 10~20대 회원 11,5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휴대폰을 처음 소유하는 시점으로 초등학교가 41.7%, 중학교가 41.7%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학년별로는 초등학교 6학년과 중학교 1학년 사이에 가장 많이 구입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연령별로는 ‘만10~15세’는 ‘초등학교’때, ‘만16~24세’는 ‘중학교’때 구입한 비율이 높았고, 성별로는 여성이 남성보다 소유한 시점이 빨랐다.
또한 최초 휴대폰 선택시 부모보다는 ‘본인’의 의사가 더 크게 작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만 10세의 경우 부모 영향력이 46.1%인 반면 만 19세 이상은 32.6%로 나타났다.
구입 이유로는 ‘주변사람들이 다 가지고 있어서’라는 응답자가 56.3%를 기록한 반면 ‘꼭 필요해서’라는 응답자는 22.5%에 불과해 주변 환경이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처음 구입한 휴대폰 사용 기간은 보통 1년~1년 6개월 미만인 것으로 조사됐다.
중고폰의 경우 1년~1년 6개월 미만(19.1%), 3~6개월(17.6%), 9개월~1년 미만(17%) 순으로 조사됐으며 신규폰은 1년~1년 6개월 사용자 비율이 24.7%로 중고폰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았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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