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은행장 이장호)은 국제 금융시장 불안에 따른 외화자금 시장 악화 및 환율 급등 상황에 도움이 되고자 각 가정에 있는 달러 등 외환을 모아 저금하는 외화통장갖기 행사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부산시·부산 시민단체 등과 함께 추진하는 이번 행사에서 3개월짜리 외화정기예금에 가입하면 연 7.05% 수준까지 이자 수령이 가능해 원금이 1만달러일 경우 3개월 뒤에 176달러가량을 이자로 받을 수 있다. 부산은행은 외화통지예금에는 5.6%, 1개월 외화정기예금에는 6.6%, 6개월은 6.88%까지 이자를 지급할 계획이다.
또 외화통장 개설 대신에 원화로 환전할 때에도 환전수수료를 70%까지 할인해준다.
부산=임동식기자 ds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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