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 35개 대학 총장 및 관계자들이 산·학·관 협력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인천에 모인다.
시립인천대는 환황해 산·학·관 교류 현황 및 미래 협력모델 구축을 주제로 ‘제4회 환황해 산·학·관 연계 대학총장 포럼’을 오는 20일부터 사흘간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포럼은 지난 2006년부터 시작됐으며 매년 한·중·일을 돌아가며 열린다.
이번에 한국에서는 카이스트, 인천대, 아주대, 배재대 등 16개, 일본은 구마모토대, 후쿠오카공업대 등 13개, 중국은 산둥대, 다롄이공대 등 6개 대학이 각각 참가한다.
포럼은 3개 섹션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1섹션인 대학간 인적교류 협력 현황 및 모델 구축은 아주대와 중국 다롄이공대, 일본 사가대, 2섹션인 대학-기업간은 카이스트, 중국 우한대, 일본 큐슈공업대, 3섹션인 대학-정부 및 지자체간은 인천대, 중국 난카이대, 일본 구마모토대가 발표할 예정이다.
특히 참가 대학들은 앞으로 산·학·관 및 대학간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고, 실천한다는 내용을 담은 공동 합의문을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같은 기간과 장소에서 지식경제부와 인천광역시 주최로 제8회 환황해 경제기술교류회의가 열린다. 주요 행사는 환황해 비즈니스 포럼, 청정생산기술 심포지엄, 환황해 경제기술교류회의 전체회의 등이다.
인천=이현구기자 h1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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