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오링크는(대표 조영철) 인포섹(대표 김봉오)과 ‘웹방화벽 보안관제 서비스’사업 제휴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웹방화벽 보안관제서비스’는 웹방화벽 제품에 대한 보안관제서비스를 연계한 형태로, 파이오링크는 자사의 웹방화벽 인 ‘웹프론트’의 제공과 더불어 해당 서비스의 판매 증진을 위한 적극적인 사업기획과 영업 및 마케팅을 담당하고, 인포섹은 실질적인 ‘웹방화벽 보안 관제 서비스’의 공급과 전문인력을 통한 기술지원 및 교육을 진행한다.
이에 따라 양 사는 지난 2006년 파이오링크를 통해 개발된 웹방화벽인 ‘웹프론트’의 제품 공급에 따른 채널 발굴 및 기술 지원 등의 총판 관계를 맺은 이후, 해당 제품의 보안 관제 서비스에 까지 신규 시장을 개척하여 웹프론트의 서비스 수준 향상, 신규 서비스 개발 등의 상호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조영철 파이오링크 대표는 “파이오링크는 지난 9월 CC인증을 취득한 ‘웹프론트’의 보안성 향상에 집중함과 동시에 보안관제서비스까지 제공하여 고객의 정보를 보다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게 되었다” 고 말하며, “인포섹을 통해 ‘웹프론트’의 공급과 관리, 나아가 보안관제 서비스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돼 고객에게 더 큰 만족도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linda@e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