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2008년 3분기 이동통신 3사 실적은 예상보다 양호하게 나타날 전망이라며 실적발표전 선취매해두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투자 매력도는 LG텔레콤>KTF>SK텔레콤 의 순서이며 이동통신3사 모두 매수 의견을 유지하라고 NH투자증권은 조언했다.
NH투자증권 김홍식 애널리스트는 “이동통신 3사 영업이익 합계는 2008년 2분기대비 42%, 2007년 3분기대비 12% 증가한 8,601억원이 예상돼 시장 컨센서스보다도 4% 높게 나타날 것”이라며 “실적 호전의 주된 요인은 마케팅비용 감소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그는 “사업자별로는 단말기 교체 가입자수와 가입자당 유치비용의 감소 폭이 가장 클 것으로 보이는 KTF 의 2008년 3분기 실적 개선 폭이 가장 크게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며, SK텔레콤의 이익 증가 폭이 상대적으로 적게 나타날 것”이라고 봤다.
NH투자증권은 2008년 3분기 사업자별 영업이익은 SK텔레콤이 전 분기 대비 13% 증가한 5,997억원(QoQ 13%, 전 분기 대비 흑자전환한 KTF가 1,386억원, LG텔레콤이 전 분기 대비 28% 증가한 1,218억원으로 예상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업체별 투자 매력도는 LG텔레콤>KTF>SK텔레콤 순으로 평가된다”며 “LG텔레콤은 밸류에이션상 매력적이며 향후 시장 안정 또는 과열 시에 모두 상대적으로 우수한 실적을 나타낼 것으로 예상돼 이동통신 업종 내 투자 우선종목으로 선정하며 매수 투자의견 및 6개월 목표주가 12,000원을 제시한다”고 전망했다.
또한 그는 “KTF는 향후 양호한 ARPU 추이를 나타낼 전망이며 두드러진 마케팅비용 감소 추이를 나타낼 것으로 판단돼 매수 추천하며 6개월 목표주가를 36,000원으로 제시, SK텔레콤은 해지율 감소와 데이터 ARPU 증가로 점진적 실적 호전 기대되고 상대적인 규제 강도 약화 예상되어 매수 추천하며 6개월 목표주가를 250,000원으로 제시한다”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lind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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