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대표 노태석)가 게임포털 ‘올스타’(www.allstar.co.kr)를 통해 온라인 농구게임 `프리스타일(제이씨엔터테인먼트)`의 채널링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채널링 서비스를 통해 기존 ‘올스타’ 회원은 별다른 가입 절차 없이 웹사이트에서 약관에 동의하는 것만으로 간단하게 게임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올스타’는 <프리스타일> 오픈을 기념해 10월 9일부터 29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이벤트 기간 동안 ‘올스타’ <프리스타일>에서 신규 캐릭터를 생성한 모든 유저에게는 특별 아이템이 지급되고, 경험치와 포인트를 두 배로 획득 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이와 함께 기존 `파란 프리스타일`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최고 레벨 달성’ 이벤트와 유저가 플레이한 경기 수에 따라 자동 응모되는 ‘프리스타일도 하고 선물도 받고’ 이벤트를 통해 총 1,032명에게 ‘LCD 모니터’, ‘닌텐도DSL’, ‘MP3P’ 등 푸짐한 경품이 돌아간다.
KTH 게임사업본부 성윤중 본부장은 “범국민적 스포츠 게임으로 자리잡은 프리스타일과 ‘올스타’의 마케팅 역량이 더해져 시장점유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최상의 시너지 효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양사가 긴밀하게 협조해 수준 높은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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