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대표 노태석)는 모바일 퍼즐게임 ‘피망 사천성’을 KTF를 통해 출시했다.
피망 사천성은 섞여있는 다양한 패 중에서 같은 그림을 찾아 없애는 방식의 퍼즐게임으로, 온라인 게임 포털에서 이미 대중적인 인기를 확보한 피망 사천성을 모바일로 재현해냈다.
피망 사천성은 총 90개의 맵과 각 맵의 4개 게임모드와 승급심사를 통한 ‘진급 시스템’, 플레이 능력을 높여주는 ‘내공 시스템’ 등 다양한 콘텐츠로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 초보 유저라도 18등급으로 구성된 각 단계를 진행하면서 게임을 자연스럽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고, 90개의 맵을 연속해서 진행하는 ‘무한질주모드’를 통해 고수 유저들이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했다.
KTH 모바일게임팀 여창용 PM은 “피망 사천성은 이미 SKT와 LGT에서 먼저 출시돼 좋은 반응을 얻은 대중적인 게임”이라며 “그동안 피망 사천성을 기다려온 KTF 유저들의 많은 관심과 이용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장동준기자 dj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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