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은 중국 현대예술 작가 ‘송동’이 전통·현대·문화가 어우러진 아시아의 역동적인 도시의 모습을 과자와 설탕으로 제작한 작품 ‘Eating the city’를 오는 19일까지 전시한다. 이 작품은 글로벌 도시를 소재로 작업을 계속해온 작가의 9번째 작품으로 국산 과자를 재료로 가로 14m, 세로 2m 규모로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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