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커뮤니케이션즈(대표 주형철 www.skcomms.com)와 한국마이크로소프트(사장 유재성 www.microsoft.com/korea)는 8일 서울 미근동 SK커뮤니케이션즈 본사 대회의실에서 서비스 어플리케이션 및 플랫폼 고도화 진행 및 미래 신기술 공동연구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사는 MOU를 통해 기술 및 서비스 위원회 구성을 통한 글로벌 차원의 선행기술 연구협력 양사가 보유하고 있는 3-D, 미디어, 검색, 광고, IPTV, UCC 플랫폼 등의 최신 기술의 교류를 통한 새로운 서비스모델 발굴 분야에서의 협력에 합의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번 MOU 체결에 따라 전세계적으로 제공하고 있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및 온라인 미디어 관련 서비스 플랫폼들의 기능을 SK커뮤니케이션즈의 서비스에 적용할 수 있도록 협력할 예정이며, 본사 차원에서도 최신 기술 동향 공유 등의 다양한 지원을 할 계획이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유재성 사장은 “이번 SK커뮤니케이션즈와 협력을 통해 마이크로소프트가 전세계에 제공하고 있는 온라인 미디어 서비스와 우수한 기술력을 최대한 활용해 새로운 서비스 모델을 개발 하는데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 “이라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lind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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