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션은 13일까지 마린보이 박태환 선수가 기증한 할리데이비슨 오토바이를 자선 경매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박태환 선수가 지난 9월에 질레트 후원의 ‘2008년 베이징 올림픽 No.1 대상’으로 선정돼 부상으로 받은 오토바이로 한국 수영의 발전을 위해 온라인 경매로 기증한 것이다.
오토바이에는 박태환 선수의 친필 사인이 들어있으며 질레트의 디자이너와 할리데이비슨의 기술진이 기획부터 완성에 이르기까지 참여한 국내외 유일한 제품이다. 이번 자선경매는 시작 가격 500만원으로 진행될 계획이며 6일부터 13일까지 일주일 동안 진행된다.
김규태기자 star@
플랫폼유통 많이 본 뉴스
-
1
롯데, 3년 만에 헬스케어 법인 청산
-
2
네이버, 올해 역대 최대 실적 예고…카카오도 수익성 개선
-
3
韓·中 유통 1위 e커머스로 뭉친다…쿠팡·네이버 양강 체제에 '도전장'
-
4
김유진號 한샘, 수익성 위주 전략 지속 추진…멤버십 재론칭
-
5
성남산업진흥원, 산업안전·준법경영 강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
6
“'오징어게임'에 참여한 춘식이”…카카오, 넷플릭스와 콜라보
-
7
네이버, 계엄 이후 검색 점유율 '껑충'…뉴스 소비 효과
-
8
CJ온스타일, 딜라이브·CCS충북방송·아름방송 송출 재개
-
9
[혁신플랫폼톡]디지털 나침반으로 여는 상업용 부동산의 항로
-
10
“위탁급식·컨세션 사업 호조”…풀무원, 3조 클럽 '눈앞'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