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러브비트 공개 서비스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온라인 파티댄스 게임 ‘러브비트’의 공개 서비스를 오는 9일부터 시작한다.
공개 서비스에는 비공개 테스트에 없었던 달인미션2와 신상 아이템 및 최신 음악 등이 대거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달인미션2는 기존 달인미션1의 응용편으로 달인과의 미팅 모드 플레이가 컨셉트다.
공개 서비스 시점에는 270여곡의 음원을 선보일 예정이며, 매주 6∼7곡의 음원을 추가할 계획이다.
신민균 엔씨소프트 실장은 “사전 공개 서비스에서 유저들의 자발적인 커뮤니티가 활발히 생성되고 있는데, 그 인기는 상용화 중인 게임과 비교하여도 뒤지지 않을 정도”라고 설명했다.
현재 엔씨소프트는 러브비트에서 게임 내 팸(family의 줄임말) 시스템을 이용해 25명의 팸원을 모으면 모든 팸원에게 게임머니를 제공하는 ‘팸으로 뭉쳐라 비트가 반응하리라’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장동준기자 dj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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