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기기 전문 제조업체 디지털존(대표 심상원 www.dzonei.co.kr)은 최대 500만 화소가 지원되는 UVC타입의 PC 화상캠 `디존아이 UVC 큐티(Cutie) 캠`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디존아이 UVC(USB Video Class) 큐티캠’은 PC의 USB단자와 연결되어 MSN이나 야후메신저,ICQ 스카이프 등 다양한 메신저 프로그램을 통해, 상대방의 얼굴을 보며 영상과 음성을 전송할 수 있는 화상 캠이다.
특히 최대 500만 화소(2560*2048)의 고화질 이미지와 UVC기능이 지원돼 별도의 CD없이도 USB단자에 연결만 하면, 자동으로 큐티캠이 인식되어 PC에 설치되는 기술을 적용했다.
본체와 받침대가 완전 분리, 장착이 가능한 자기고정방식을 적용, 데스크톱 및 노트북 PC 모두 장착이 가능하다. 디자인은 블루LED의 팬시형 디자인을 적용하였으며 본체 색상은 블랙과 화이트 2가지 색상을 선택할 수 있다.
제품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33,000원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linda@e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