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대표 서수길·박관호)는 태국 아시아소프트(대표 셔만 탄)와 ‘창천온라인’의 동남아시아 지역 수출 계약을 맺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아시아소프트는 태국을 비롯해 베트남,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동남아시아 6개국에서 창천온라인을 서비스할 권리를 얻게 됐다.
위메이드는 동남아시아 지역 상황에 맞도록 창천온라인을 낮은 사양의 PC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현지화 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아시아소프트는 내년 초 비공개 테스트를 시작할 계획이다.
창천온라인의 동남아 서비스를 맡게 된 아시아소프트는 태국에 사업기반을 둔 동남아 최대의 종합 게임 업체로 ‘오디션’ ‘서든어택’ ‘열혈강호’ ‘라그나로크’ 등 국내 유명 온라인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다.
서수길 위메이드 대표는 “아시아를 아우르는 삼국지라는 친숙한 소재와 치밀한 현지화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시장진입을 하도록 만들 방침”이라고 말했다.
창천온라인은 삼국지를 세계관으로 한 온라인게임으로 작년 9월 국내 공개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중국과 대만에도 수출된 바 있다.
장동준기자 dj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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