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학교병원(병원장 서재성)이 최근 독일 지멘스사 제품인 128채널 MDCT(모델명 SOMATOM Definition AS+128)를 아시아지역에서는 최초로 도입해 본격가동에 들어갔다고 28일 밝혔다.
128 채널 MDCT는 가장 뛰어난 해상도(최대 0.24㎜)와 초고속 촬영 기능(최대 0.3초)을 갖춘 장비로 기존 64채널 기종에 비해 촬영속도와 해상도가 2배 이상 개선된 제품이다.
영남대병원은 이에 따라 관상동맥질환이나 심근심장기능 등의 질병진단에 정밀성과 신속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서재성 병원장은 “128 채널 CT도입은 각종 질환을 조기 발견함으로써 의료의 질을 향상시켜 고객들에게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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