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전문가들은 우리 경제의 성장세는 둔화되고 있고, 국제 금융시장 불안으로 금리와 환율이 급변해 우리 경제의 위험도는 높아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24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이성태 한은 총재 주최로 열린 경제동향 간담회에서 대부분 참석자들이 이 같은 견해를 밝혔다.
특히 이날 간담회에서는 중소기업 자금난에 대한 정책적 필요성이 강하게 제기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전문가는 “최근 국내외적으로 신용위험이 높아지면서 금융기관들의 대출 태도가 신중해지고 있다”며 “이 과정에서 중소기업들의 자금사정이 악화하지 않도록 관계당국의 정책적 배려가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전문가들은 부동산 시장 불안은 가계소비를 위축시키고, 금융 불안정을 가져올 수 있기 때문에 면밀한 모니터링과 함께 대응책이 마련돼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종석 한국경제연구원장, 박기성 한국노동연구원장, 박원암 홍익대 교수, 장지종 중소기업중앙회 상근 부회장, 채욱 대외경제정책연구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형수기자 goldlion2@
경제 많이 본 뉴스
-
1
삼성전자, 4000억 온누리상품권 푼다…5조 사회 기여 '시동'
-
2
삼성전자 초기업노조 결국 '과반' 지위 잃어…2·3 노조는 세불리기
-
3
단독애플페이 교통카드 충전에 '카카오페이' 추가된다
-
4
코스피 '美반도체주 쇼크' 급락…매도 사이드카 발동
-
5
[6·3 지방선거] 최종 투표율 60.2%…8년 만에 60%대 회복
-
6
"해외여행 고수는 신용카드 안 쓴다"…체크카드 사용액 2.4% 증가
-
7
LG전자, 8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국가대표가전 국민 응원 대축제'
-
8
[6·3지방선거]투표용지 부족·재투표 요구까지…투표소 이모저모
-
9
[6·3 지방선거]투표용지 동나 밤 10시까지 투표…선관위 “신뢰 훼손 사과”
-
10
[6·3지방선거]출구조사 민주 11곳·국힘 1곳 우세…부산·대구 등 4곳 경합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