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친화 엔진개조 전문기업 이룸(대표 최경호 www.eroomkorea.com)은 2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세계 LPG포럼 전시회에 액상분사방식용 LPG 엔진 개조부품을 선보였다.
이룸의 제품은 경유차량을 LPG엔진으로 개조함으로써 대기오염을 줄일 수 있게 한다. 이룸 측은 “이번 전시회에서 LPG엔진개조 사업과 기술력을 소개함으로써 해외 바이어를 발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세계 LPG포럼은 세계 LPG 업계 간 정보 교류와 협력 관계 구축을 통해 업계의 지속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50여개국에서 500명 이상의 대표자가 참가하는 국제 LPG 업계의 연례행사다. 올해는 세계LPG협회(World LP Gas Association)와 대한LPG협회가 공동 주최한다.
최순욱기자 choisw@
전자 많이 본 뉴스
-
1
최태원 SK 회장, 이혼소송 취하서 제출…“이미 이혼 확정”
-
2
삼성, 첨단 패키징 공급망 재편 예고…'소부장 원점 재검토'
-
3
삼성전자 반도체, 연말 성과급 '연봉 12~16%' 책정
-
4
삼성전자 연말 성과급, 반도체 12~16%·모바일 40~44%
-
5
“인력 확보는 속도전”…SK하이닉스, 패스트 트랙 채용 실시
-
6
삼성전자 “10명 중 3명 'AI 구독클럽'으로” 구매
-
7
'위기를 기회로'…대성산업, 전기차 충전 서비스 신사업 추진
-
8
잇따른 수주 낭보…LG엔솔, 북미 ESS 시장 공략 박차
-
9
현장실사에 보안측정, 국정공백까지…KDDX, 언제 뜰까
-
10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실시 협약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