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지 않는 인터넷 개인정보를 청소합시다.’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정보보호진흥원은 24일부터 한 달 동안 오랜 기간 방치한 인터넷 사이트 가입 정보(계정)를 쉽게 찾아 지울 수 있는 ‘개인정보 클린 캠페인’을 펼친다.
캠페인 사이트(p-clean.kisa.or.kr)에서 본인 확인용 아이핀(i-PIN)을 발급받아 자신이 가입했던 웹사이트 목록을 열람한 뒤 탈퇴하고자 하는 사이트를 선택하면 한국정보보호진흥원이 처리해 결과를 알려준다.
SK텔레콤·KTF·LG텔레콤·KT·네이버·다음·피망·넷마블·G마켓·옥션·11번가·한국정보인증 홈페이지 배너를 통해서도 캠페인에 참여, 방치했던 개인정보를 없앨 수 있다.
이은용기자 eylee@
IT 많이 본 뉴스
-
1
쏠리드, 작년 세계 중계기 시장 점유율 15%…1위와 격차 좁혀
-
2
단통법, 10년만에 폐지…내년 6월부터 시행
-
3
“5G특화망 4.7GHz 단말 확대·이동성 제공 등 필요” 산업계 목소리
-
4
'서른살' 넥슨, 한국 대표 게임사 우뚝... 미래 30년 원동력 기른다
-
5
美 5G 가입건수 우상향…국내 장비사 수혜 기대
-
6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ICT분야 첫 조직 신설…'디지털융합촉진과'
-
7
KAIT, 통신자료 조회 일괄통지 시스템 구축 완료…보안체계 강화
-
8
[이슈플러스]블랙아웃 급한 불 껐지만…방송규제 개혁 '발등에 불'
-
9
SKT, SK컴즈 등 3개 계열사 삼구아이앤씨에 매각
-
10
티빙-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새해 3월 종료…“50% 할인 굿바이 이벤트”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