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은 SK텔레콤의 스프린트 넥스텔에 대한 투자 향방이 아직도 불확실하다고 밝혔다.
조성은 애널리스트는 SK텔레콤이 CEO 간담회에서도 美 스프린트 넥스텔 투자에 대한 명쾌한 답변을 제시하지 못했다며, 스프린트 투자에 대한 불확실성이 상존한다고 밝혔다.
조 애널은 SK텔레콤이 중국과 베트남에 대해서는 그 성공 가능성에 자신감을 보인 반면 스프린트 넥스텔에 대한 투자 방향성에 대해서는 다소 모호한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이와 관련된 리스크 요인은 지속 상존할 수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향후 이동통신 시장 전망에 대해서는 3분기에는 일시적 경쟁완화가 기대되지만, 4분기에는 경쟁 심화에 따른 마케팅 부담 가중이 시장에 재현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반면 조 애널은 스프린트 투자와 4분기 마케팅 경쟁에 따른 손익 악화 리스크가 SK텔레콤에 상존해 있지만 SK텔레콤의 안정적인 이익창출 능력은 여전한만큼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 24만8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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