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문화진흥원(원장 손연기 www.kado.or.kr)은 18일 진흥원에서 제주 서귀포시 대륜동 아동 16명에게 ‘사랑의 PC’를 전달했다. PC를 받은 아동들은 제주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드림 스타트’ 아동 현장체험의 일환으로 진흥원을 방문한 편부모 가정을 포함 소외계층 아동들이다. 손 원장은 “결손가정 아동들이 또래 집단의 컴퓨터 문화에서 소외당하고 IT 활용의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국정보문화진흥원은 정부의 균형발전정책에 따라 제주도 서귀포 혁신도시로 이전할 계획이며, 2006년부터 서귀포시 대륜동과 자매결연을 맺고 상호 우호협력 증진에 노력하고 있다.
정소영기자 syjung@
IT 많이 본 뉴스
-
1
쏠리드, 작년 세계 중계기 시장 점유율 15%…1위와 격차 좁혀
-
2
단통법, 10년만에 폐지…내년 6월부터 시행
-
3
“5G특화망 4.7GHz 단말 확대·이동성 제공 등 필요” 산업계 목소리
-
4
'서른살' 넥슨, 한국 대표 게임사 우뚝... 미래 30년 원동력 기른다
-
5
美 5G 가입건수 우상향…국내 장비사 수혜 기대
-
6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ICT분야 첫 조직 신설…'디지털융합촉진과'
-
7
KAIT, 통신자료 조회 일괄통지 시스템 구축 완료…보안체계 강화
-
8
[이슈플러스]블랙아웃 급한 불 껐지만…방송규제 개혁 '발등에 불'
-
9
SKT, SK컴즈 등 3개 계열사 삼구아이앤씨에 매각
-
10
티빙-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새해 3월 종료…“50% 할인 굿바이 이벤트”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