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삼보-인텔 클래식 스타리그 시즌2가 오는 21일 막을 올린다.
곰TV(대표 배인식)가 주최하고 TG삼보(대표 김영민)와 인텔 코리아(대표 이희성)가 후원하는
이에 따라 e스포츠 최고의 스타인 ‘황제’ 임요환 등 공군 선수 7명 전원과 ‘혁명가’ 김택용과 ‘괴수토스’ 도재욱 등 쟁쟁한 스타급이 포진한 SK텔레콤 소속 프로게이머 28명이 모두 참가한다.
KeSPA 랭킹에 따른 32명 시드진출자 등 경기 방식과 우승 4000만원, 최다세트 연승 1000만원 등 총 1억500만원에 달하는 최대 규모의 상금은 그대로 유지된다.
여기에 e스포츠 최대 규모의 시청자 참가형 이벤트를 벌인다.
18주 동안 생방송 및 녹화방송으로 벌어지는 80경기에 대한 승자예측 팬 투표를 실시, 결과를 모두 맞춘 시청자에게는 1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한다(다수일 경우 배분).
‘퍼펙트 예측’이 나오지 않을 경우라도 적중경기수 상위 3명에게는 최신 노트북 플랫폼인 인텔 센트리노2 프로세서 기술이 탑재된 TG삼보 Averatec 노트북을 선물하고 결승전에는 따로 초청해 전문가로서 결승전을 예측하는 방송 출연의 기회를 준다.
뿐만 아니라 매주 참가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실시해 ENSSON의 스타크래프트 패키지(티셔츠, LCD클리너, 열쇠고리, 노트)를 지급한다. 매주마다 열리는 승자예측은 18일부터 클래식 홈페이지(www.gomtvstar.com)에서 실시되며, 시청자 적중순위도 공개된다.
모든 경기는 곰TV(www.gomtv.com)로 생중계되며 리그 정보와 VOD는 곰TV 클래식 홈페이지(www.gomtvstar.com)를 통해 볼 수 있다. 또한 목동 곰TV 스튜디오 현장을 찾은 팬을 위해 매주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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