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이동전화 가입자들이 쓸 수 있는 `구글폰`이 다음주에 공개된다.
`구글폰`용 운영체계 소프트웨어 `안드로이드`를 제작한 인터넷기업 구글과 이동전화 서비스를 제공할 T모바일은 23일 이같은 제품 출시 일정을 밝혔다.
그러나 구글과 T모바일 모두 가격이나 구체적인 발매일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미국 언론 보도에 따르면 대만 업체 HTC가 만드는 `구글폰`은 다음달 중순 이후부터 시판될 전망이며 가격은 149달러로 예상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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