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www.lgcns.com, 대표이사 사장 신재철)는 임직원들이 일상생활에서 업무와 관련된 행위를 했던 재미있는 경험을 사내 전자사보에 소개하고, 추석 연휴를 통해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자는 공감대를 형성했다.
LG CNS 임직원들은“일상생활에서 나도 모르게 업무와 관련된 행동을 한 적이 있는가?”란 질문에 340여명이 다음과 같은 본인의 사례를 들려 주었다.
설문 응답자 중 42명이‘집에서 사적인 전화를 받는데 "안녕하십니까? LG CNS OOO입니다"라고 대답한 적 있다’라고 응답했고,‘지하철역 개찰구에 회사 ID 카드를 대고 통과하려 한 적 있다’(32명),‘집에서 전화를 걸 때 사내에서처럼 9번을 먼저 누르고 통화를 시도했다’(20명) 사례가 그 뒤를 이었다.
퇴근 후 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서 집 층이 아닌 사무실 층 번호를 눌렀다는 사례도 여럿 있었다. 자동차를 구입하기 위해 대리점을 방문했다가 견적서를 출력하는 프린터가 고장 나자 직접 케이블을 점검하고 드라이버를 재설치 해준 직원도 있었다.
IT서비스 전문 기업에 근무하는 직원다운 용어 사용도 많았다. 한 직원은 아내와 가족계획에 대한 대화를 하던 중 AS-IS(현재 상황: 아이가 하나일 때)와 TO-BE(이상적 상황: 아이가 둘일 때)분석을 해보자고 제의했다가 면박을 당했다고. 시어머니로부터 전화가 왔는데 지금 통화 괜찮냐는 물음에 “죄송하지만 회의 중이니 짧게 해 주십시오”라고 응대하거나, 식당에서 기본으로 나오는 반찬을 보며 종업원에게‘이건 디폴트(S/W등의 환경 설정에서의 기본값)인가요?’라고 물어본 일화도 있었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lind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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