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IT업체인 케이엘넷(대표 박정천)은 7일 중국 물류업체인 북명운업유한공사와 ‘프로세스 혁신 및 통합정보시스템 구축방안’ 등 물류컨설팅과 관련해 4억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중국 산동성에 위치한 북명운업유한공사는 최근 택배사업 및 국제물류, 운송, 보관 등 물류업종 전반으로 사업영역을 넓히고 있다. 이에 케이엘넷은 북명운업유한공사의 통합물류정보시스템 구축 및 물류과정 전반을 글로벌 표준으로 개선하는 데 자문역할을 맡는다는 것이다.
박정천 케이엘넷 사장은 “이번 계약은 중국 현지 시장을 감안할 때 단순한 시스템 구축이나 장비납품이 아닌 정보화컨설팅 부문으로는 규모가 크다”며 “국내에서 쌓은 다년간의 물류정보화 및 솔루션 구축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북명운업이 종합물류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진욱기자 cool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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