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의 게임자회사인 NHN게임스가 웹젠의 경영권을 인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NHN게임즈는 주당 1만8천원선에 김남주 웹젠 대표와 창업자들의 지분 일부와 우리투자증권의 지분 전량을 인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NHN게임스는 네오웨이브, 라이브플렉스 등이 보유하고 있던 웹젠의 지분 인수를 통해 10.75%의 지분을 확보한 바있다.
이번에 인수되는 지분은 12~14% 정도인 것으로 관측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NHN게임스는 웹젠의 지분 22~24% 가량을 확보 최대주주가 된다.
웹젠은 이 같은 내용을 3일 오후에 공시할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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